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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물농장에서 촬영한 행복한 가족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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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전국 동물농장에서 촬영한 행복한 가족사진 모음

 

사진작가 타샤 홀(Tasha Hall) 씨는 가족사진을 주로 즐겨 촬영하는 작가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홈페이지에 걸린 사진을 보면 평범한 가족사진 같지는 않은데요.


동물 가족사진, 말 그대로 여러 동물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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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홀 씨가 동물 가족사진에 매혹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사진작가로서의 만족감입니다. 그녀가 일반적인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직면하는 문제 중 하나는 무표정한 얼굴입니다.


행복한 순간을 담고 싶은 작가로서는 잘 웃지 않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는 게 힘들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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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물 가족사진은 다릅니다.


"동물과 함께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언제나 밝아요. 다들 진심으로 행복해하거든요."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활짝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작가의 포트폴리오이며, 작품의 만족도에 따라 사진작가로서의 행복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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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바로 가족의 범주입니다.


"이제는 동물도 우리의 가족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타샤 홀 씨는 동물들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함으로써 가족의 범주를 넓히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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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홀 씨가 가장 즐겨 찾는 고객은 동물 농장을 운영하는 가족입니다. 


그곳에서는 좀 더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동물들에게 둘러싸인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동물농장을 찾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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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타샤 홀 씨의 SNS에는 전국 각지의 동물 가족사진이 걸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홈페이지를 구경하던 사람들의 입가에도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한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고, 행복을 다시 전파한다는 것. 타샤 홀 씨가 동물 가족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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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눈을 30초만 쳐다봐도 행복해진다고 해요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Tasha Hall

인스타그램/bc_farm_and_family 페이스북/bcfarmandfamilyphotography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작가 타샤 홀(Tasha Hall) 씨는 가족사진을 주로 즐겨 촬영하는 작가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홈페이지에 걸린 사진을 보면 평범한 가족사진 같지는 않은데요. 동물 가족사진, 말 그대로 여러 동물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타샤 홀 씨가 동물 가족사진에 매혹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사진작가로서의 만족감입니다. 그녀가 일반적인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직면하는 문제 중 하나는 무표정한 얼굴입니다. 행복한 순간을 담고 싶은 작가로서는 잘 웃지 않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는 게 힘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 가족사진은 다릅니다. "동물과 함께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언제나 밝아요. 다들 진심으로 행복해하거든요."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활짝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작가의 포트폴리오이며, 작품의 만족도에 따라 사진작가로서의 행복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두 번째는 바로 가족의 범주입니다. "이제는 동물도 우리의 가족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타샤 홀 씨는 동물들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함으로써 가족의 범주를 넓히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타샤 홀 씨가 가장 즐겨 찾는 고객은 동물 농장을 운영하는 가족입니다.  그곳에서는 좀 더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동물들에게 둘러싸인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동물농장을 찾아다닙니다.       시간이 흘러, 타샤 홀 씨의 SNS에는 전국 각지의 동물 가족사진이 걸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홈페이지를 구경하던 사람들의 입가에도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한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고, 행복을 다시 전파한다는 것. 타샤 홀 씨가 동물 가족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는 이유입니다.       반려동물의 눈을 30초만 쳐다봐도 행복해진다고 해요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Tasha Hall 인스타그램/bc_farm_and_family 페이스북/bcfarmandfamilyphotography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Tasha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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